Saturday 5 March 2011

'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 누구? 철통보안 속 탈락의 순간 속속 다가와!


연예팀] ‘일밤’의 새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는 가수다’는 MC 이소라 외에 김범수, 김건모,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엽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일반인들의 엄격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
500여명의 일반인들의 평가로 순위를 매기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수는 탈락하게 되며 새로운 가수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최고로 인정받는 가수들인 출연자들은 자신의 장르와 상관 없는 곡을 불러야 하고, 이에 따른 가차 없는 평가가 이루어지며 자신이 탈락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부담감이 상당하다고.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는 “그만둬야 하는 갈등이 많았다”면서 “노래와 진행 둘 다 잘해야 하는데 잘 안 돼 노력 중이다. 언제까지 진행할지 모르겠다”라는 발언으로 긴장감과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녹화에서 첫 탈락자가 나오자 탈락자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상태.
첫 탈락자는 3월 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홈페이지 '나는 가수다'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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