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4 March 2011

'위대한 탄생' 백청강, 강렬한 카리스마 박칼린 외모에 급 호감! "박칼린이 누군지 몰랐어요!"

[연예팀]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음악감독 박칼린에 미모에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칼린은 지난 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김태원 등 멘토가 선택한 멘티 4인 중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2인을 가려내는 ‘멘토스쿨’ 파이널이 펼쳐졌다. 김태원의 제자들은 박칼린의 등장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칼린의 참석에 손진영은 “박칼린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네 명의 제자 중 백청강은 다른 이들과 차이가 나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제자들이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긴장이 됐다” 라며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긴장된 소감을 전한 반면 백청강은 호감을 드러냈다.
중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온 백청강은 박칼린이 누군지 몰랐던 것이다. 백청강은 박칼린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예쁘시더라, 나이가 몇 살인가?”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칼린은 그룹 부활의 ‘생각이 나’와 ‘희야’를 소화한 백청강의 노래를 듣고 “집중력이 참 좋다. 소리에 대한 강단과 끈기가 뛰어나다”라며 “가만히 서서 노래해도 느낌이 온다”라며 백청강을 중간평가 1위로 꼽아 실력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의 제자 네 명 중 양정모와 손진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이날 백청강은 이태권과 함께 ‘멘토스쿨’ 파이널의 합격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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