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4 March 2011

[포토엔]이해리 ‘청정 피부가 따로 없네’ 도자기 피부 ‘깜놀’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출연중인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3월 5일 연습장 및 공연장 대기실 등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지난 2월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출연중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 부분인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선보여 미친 가창력으로 최근 화제가 됐다.
이해리는 1985년 2월 14일생으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린 역활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는“세상에 태어나서 연기를 처음하는데, 그만큼 두배로 연습하고 있다”며 “멋진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가 너무나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열심히 할 생각이고 노력해 결과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대표 설도윤)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3년6개월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며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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